모노레포(Monorepo)란?

프로젝트 규모가 커지면 시스템의 각 부분을 도메인 별로 분리해서 마이크로 서비스로 구성하기 시작한다. 이때 시스템의 각 모듈을 개별 레포지토리에서 관리하는 것을 모노레포(monolithic repository의 준말), 나눠서 관리하는 것을 멀티레포(multirepo) 또는폴리레포(polyrepo)라고 한다. 

 

	장점	단점
멀티레포	- 강한 오너쉽 확보: 레포 별로 오너 지정 - 마스터 코드가 깨질 여지가 적음   * 코드 베이스가 아예 나뉘어져 있음   * 서로 간의 작업 충돌로 마스터 코드가 깨질 가능성이 적음 - 형상 관리, CI 속도가 빠름	- 코드 재사용이 쉽지 않아 중복 코드 가능성이 높아짐 - 관리 포인트 증가 - 일관성 없는 개발자경험(DX) - 하나의 feature 개발을 위해 여러 레포지토리에 merge 해야 함  - 코드 리뷰가 나누어짐 - 버전 연동이 깨질 위험이 있음   * 하나의 브레이킹 체인지가 다른 레포에 즉시 전파되지 않음 - dependency hell    *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면 의존 그래프가 매우 복잡해짐   * 서로의 코드에 변화가 생길 때 이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음
모노레포	- 지속적인 소스의 무결성 보장 - 통합된 버전 관리 - 코드 공유와 재사용 용이 - 의존성 관리가 쉬움 - 여러 프로젝트팀 간의 협업이 쉬움 - 유연한 팀 바운더리 설정과 코드 오너쉽을 가져갈 수 있음 - 전체 코드가 트리 구조로 명확히 보임 - 한 번의 코드 리뷰에 모든 변화가 요약 - 표준화하려는 환경과 배포 관리가 쉬움   * package.json과 같은 종속성 관리   * 공유된 패키지 재사용 (/design-system, /common-util, /schema 등)   * 환경설정(ESlint, tsconfig 등)   * 테스트(unit, e2e) 환경 구성 등	- 무분별한 의존성 연결 가능   * 의존성 연결이 쉽기 때문에 오히려 과도한    의존 관계가 나타날 수 있음   * 앱마다 다른 배포 주기와 의존된 공유 패키지들은 복잡한 브랜치로 유지관리가 힘듦 - 형상 관리 및 CI 속도 저하 - 복잡한 디렉토리 구조 및 복잡한 파이프라인으로 인한 추가적인 교육과 학습곡선

 

모노레포가 적절한 상황:

- 유사한 제품의 집합

- 여러 프로젝트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해야 할 때

- 호스트 애플리케이션을 플러그인 등으로 확장할 때

- 공통 기능을 재사용하는 관련된 프로젝트의 집합

- 유사한 DevOps로 구성된 프로젝트의 집합

 

모노레포 구축을 도와주는 도구: 

- pnpm

- Turborepo

- Nx

- npm

- yarn

- Lerna 등

 

 

📚 참고자료

https://d2.naver.com/helloworld/0923884

모노레포 -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지향하며

멀티리포 vs 모노리포

팀워크 향상을 위한 모노레포(Monorepo) 시스템 구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