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5월 원티드 프리온보딩 FE 챌린지에서 데이터 / 계산 / 액션을 구분하는 것이 복잡도와 의존도를 낮추는 방법 중 하나라는 걸 배웠다. 1. 데이터: 이벤트에 대한 사실. 문자열, 객체 등 단순한 값 그 자체 예) 사용자가 입력한 이메일 주소, 은행 API로 가져온 달러 수량 2. 계산: 입력으로 얻은 출력. 순수 함수라고 부르기도 함. 예) 최댓값 찾기, 이메일 주소가 올바른지 확인하기 3. 액션: 외부 세계와 소통하므로 실행 시점과 횟수에 의존. 부수효과를 일으킴. 예) 이메일 보내기, 데이터베이스 읽기 이번주 티켓 중에 antd Table을 사용해 Weekly 캘린더를 구현해야 하는 작업이 있었다. (antd Calendar는 yearly, monthly만 제공한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