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통 UI 컴포넌트를 제작해서 사용했고, 그 중 대표적인 UI 컴포넌트가 버튼이었다. 먼저 프로젝트 진행 과정 중 버튼 컴포넌트의 변천사를 간단하게 정리한 다음, 프로젝트가 끝난 후 새로 알게 된 스타일 컴포넌트의 theming 기능을 적용해 보는 과정까지 기록하고자 한다. 1. styled-components로만 만든 버튼 프론트 팀원 중에서 한 분이 공통 ui 컴포넌트 제작을 맡아주셨다. 처음 만든 공통 ui 버튼 컴포넌트는 활성화/비활성화 느낌으로 두 종류의 다른 색상의 버튼을 컴포넌트명을 달리 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었다. 이후 다음의 두 가지 이유에서 해당 컴포넌트의 리팩토링 필요성을 느꼈다. 기본 파란색 버튼과 회색 버튼이 아닌 다른 색상의 버튼이 필요해졌다. (카카오톡 로그..